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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최국 개막전 무패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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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21 17:46:54 수정 : 2022-11-21 17: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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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0-2로 에콰도르에 져
BTS 정국 개회식 무대 장식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BTS멤버 정국이 대회 OST인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한 달여 동안 전 세계를 뒤흔들 축제는 K팝으로 시작됐다. 20일 오후 11시4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전까지 월드컵 개회식은 간단한 행사에 그쳤지만 22회째를 맞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달랐다. 올림픽 개회식을 연상시킬 만큼 화려한 무대장치와 더불어 배우 모건 프리먼과 꼬리퇴행증후군을 이겨낸 인플루언서 가님 알 무프타가 등 유명인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래도 이번 월드컵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는 BTS 정국의 무대였다. 정국은 개회식 막바지에 무대에 올라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OST) ‘드리머스(Dreamers)’를 열창했고, 수십 명의 댄서와 함께 멋진 안무를 선보였다. 새 주제가는 애플 아이튠즈 차트에서 세계 102개국 1위를 휩쓸었다.

20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 카타르 대 에콰도르 경기. 0-2로 패한 카타르 대표팀이 아쉬워하고 있다. 연하뷴스

이어 21일 오전 1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가 조별리그 A조 1차전으로 치른 개막전도 사상 처음으로 아랍 지역에서, 그리고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답게 전에 없던 결과가 나왔다. 에콰도르가 카타르에 2-0으로 승리하면서 카타르는 월드컵 92년 역사상 최초로 첫 경기에서 패배를 맛본 나라가 됐다.


알코르=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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