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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날’ 맞아… 한국의 맛 美에 홍보

입력 : 2022-11-22 01:00:00 수정 : 2022-11-21 22:15:13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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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김치나눔축제 열려
한복 경연대회·전통놀이 체험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22일 김치의 날을 앞두고 김치나눔축제가 열렸다.

 

K-김치세계연대 워싱턴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이 단체가 주최하고 미주한미여성회총연합회가 주관한 김치나눔축제를 19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인 여성들이 김치의 날(11월22일)을 앞두고 20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에서 열린 김치나눔축제에서 김장을 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치의 날은 김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0년 한국에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미국 버지니아주의회는 2월9일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미국 주로는 두 번째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가결했다.참가자들은 김치를 만들고 전통 놀이를 즐겼으며 한복 경연대회를 열기도 했다.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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