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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도어스테핑 중단. 불미스런 사태 재발 방지방안 없이 지속할 수 없어”

입력 : 2022-11-21 09:16:34 수정 : 2022-11-21 13: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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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참모진 설전 논란에 “불미스러운 사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회견)을 21일부로 중단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11월21일부로 도어스테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근본적인 재발 방지 방안 마련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도어스테핑은 국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그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재개 여부를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직후 MBC 기자와 대통령실 참모간의 언쟁이 있었다. 윤 대통령이 MBC의 '사적 발언' 보도와 관련해 '악의적 가짜뉴스'라고 발언한 데 대한 기자의 후속 질문을 놓고 대통령실 참모가 질문 태도를 지적하면서 설전이 벌어졌던 것이다.

 

지난 20일 윤 대통령이 기자들과 도어스테핑을 하는 1층 출입구에는 나무판자로 짜여진 가림막이 설치됐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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