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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일회용품 줄이기’ 친환경 프로젝트 진행

입력 : 2022-11-21 01:00:00 수정 : 2022-11-20 10: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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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올 겨울 친환경 캠페인으로 착한 겨울 나기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일회용품 제한 정책의 규제 품목 확대됨에 따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과 함께 친환경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올 초 ‘리얼스(RE:EARTH)’라는 이름의 ESG 캠페인을 출범시킨 롯데백화점은 비치코밍, 플로깅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전개해왔다. 롯데백화점은 단순히 일회용품이나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넘어서 친환경 활동의 의미와 범위를 리사이클링 및 업사이클링까지 확대한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24일부터 롯데백화점 내 카페, 식당, 식음료 매장에서는 일회용 컵, 접시, 용기 등의 사용을 제한한다. 이에 따라 음식은 재생 가능 용기 등에 담아 고객에게 제공한다. 내년부터에는 MVG룸에서 제공하는 테이크아웃 음료도 친환경 제품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다음달 2일부터는 백화점 전점에서 폐기물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누깍’과 협업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여름 백화점의 외벽에 걸렸던 18개의 대형 현수막과 추석 선물 패키지에 포함된 보냉백을 회수해 업사이클링 재료로 활용한다.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현수막을 재활용한 카드 홀더,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보냉백을 재활용한 크로스 파우치를 증정한다.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롯데월드몰 잠실점 지하 1층에서는 친환경 팝업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토트백, 크로스백, 카드지갑 등 5종의 품목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팝업 현장 사진을 SNS 인증하면 로하루 200명 한정으로 ‘리얼스’ 키링 만들기 체험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지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은 환경부에서 추진중인 일회용품 저감 정책에 더해, 다양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리얼스 캠페인을 기반으로 친환경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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