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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스파이더우먼 ‘실크’ 제작된다…아마존으로 전 세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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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19 17:51:26 수정 : 2022-11-19 1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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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한국계 스파이더우먼이 주인공인 드라마 시리즈 ‘실크’가 제작된다.

 

18일(현지시각) 아마존 스튜디오는 한국계 TV 프로그램 책임자 앤절라 강,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 스튜디오가 손을 잡고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인 ‘실크:스파이더 소사이어티’를 제작,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니퍼 살케 대표는 “‘실크’는 가장 역동적인 슈퍼히어로 스토리텔링의 일부”라며 “앤절라 강의 창의적인 비전과 더불어 이 작품을 프라임 비디오 고객에게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실크는 극 중 주인공인 한국계 미국인 신디 문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과 그의 활약상을 다룰 전망으로 원작 만화에서는 신디 문이 피터 파커를 스파이더맨으로 만들었던 초능력 거미에 물려 ‘실크’라는 히어로 캐릭터가 탄생한다.

 

특히 ‘실크’ 드라마의 제작 총괄을 맡은 앤절라 강은 할리우드의 유명 프로듀서로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와 스핀오프 작품 제작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앤절라 강은 “아마존 스튜디오 가족에 합류해 흥분되고, 한국계 미국인 슈퍼히어로인 ‘실크’를 화면에 되살리는 도전과제에 뛰어들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버라이어티 등 연예 매체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는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인 MGM+를 통해 미국에서 먼저 출시되며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안방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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