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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둘째 성별 공개했다 “아기들이 동생 성별을 더 잘 맞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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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19 14:39:02 수정 : 2022-11-19 14:39:02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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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근황과 함께 둘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18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에 “복이(첫째)는 뱃속에 아가가 있다고 하면서 남자 아가라고 했었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아기들이 동생 성별을 더 잘 맞춘다고 하던데, 진짜로 또복이는 남자아이가 맞았다”고 알리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최희는 “저도 남매인데, 남매맘이 된다”며 “딸아이랑은 또 다른 아들이겠죠? 기대된다”고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 한 토막이 담겨 있다. 특히 최희는 최근 두돌을 맞은 첫째 아이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최희는 출산 후 17kg 가량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얻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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