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컨세션 사업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임직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롯데금천타워 11층 대교육장에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 및 ISO 45001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리스크에 대한 체계적 프로세스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안전문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를 계기로 강화되고 있는 안전보건 관련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롯데GRS는 고객과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안전보건 Risk 개선, △법규 및 요구사항 준수, △비상사태 및 위기상황 시 신속 대응, △안전보건 협의와 참여 강화 등 4가지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안전문화를 전파하는 LEAD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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