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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美 여행 중 차량 도난사고에 “생각했던 선진국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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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22 14:44:42 수정 : 2022-09-22 2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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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본명 박은혜·사진 왼쪽)가 미국 여행 중 차량 도난 사고를 당한 소식을 전했다. 

 

아이비는 지난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여행 중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아이비는 “평소 좋아하던 배우였던 자레드 레토 만남”이라며 “예수님 비슷하이(비슷하네) 나랑도 좀 닮은 거 같네”라고 전했다.

 

이어 “LA 첫날 퍼블릭파킹에 세워놓은 차를 도둑이 창문을 깨고 운동화 훔쳐감”이라며 사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도둑에 의해 아이비의 차량 창문이 산산조각이 난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아이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아이비는 “미국이 생각했던 선진국이 아님. 도둑, 홈리스, 마약 중독자가 길거리에 널림”이라며 “우리나라 만세”라고 부연했다.

 

이외에도 “호텔에서 나가는데 의자에서 20불짜리 9장 주움”이라며 “주위에 아무도 없었음”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돈 아무거나 만지면 위험하다”라며 “신종 범죄 수법”이라고 아이비를 향해 당부하기도 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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