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이재시(15)가 밀라노 패션위크 런웨이에 선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밀라노로 떠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재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을 기다리고 있다.
이수진은 "재시의 2번째 유럽 무대는 밀라노입니다. 선생님께서 재시를 떠올리시며 만들어주신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더 큰 무대에서 당당히 잘하고 돌아올 수 있게 많이 많이 응원해 주세요 #밀라노패션위크"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시는 지난 3월 파리 패션위크에 모델로 나선 바 있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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