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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디지털 생태계, 인류 공익위해 존재해야…새 디지털 질서 필요"

입력 : 2022-09-22 13:59:22 수정 : 2022-09-22 13: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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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디지털 생태계는 특정 계층이 독식해서는 안 되고, 모든 인류의 공익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디지털 전환이 디지털 격차를 크게 만들어 양극화를 심화시켜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욕대 키멜센터에서 진행된 디지털 비전 포럼에 참석, 연설에서 "누구든지 디지털에 대해서 공정하게 접근하고 정의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 정보를 높은 수준으로 보호하더라도 공공 데이터로 이용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차원의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디지털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디지털 변화를 수용하면서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질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디지털 비전 포럼을 계기로 카이스트와 뉴욕시·뉴욕대는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양국간 과학기술 공동연구와 인재교류, 창업 투자환경 조성 등을 위해서다. 윤 대통령은 협정 체결에 대해 "양국 간 과학기술 공동연구와 인재 교류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사에는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앤드류 해밀턴 뉴욕대 총장, 이광형 카이스트(KAIST) 총장, 최경식 삼성전자 북미총괄 사장, 마크 리퍼트 삼성전자 북미총괄 부사장, 재미 한인 과학자 등이 참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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