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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 정약용 사상 실천 네트워크 출범

입력 : 2022-09-21 01:00:00 수정 : 2022-09-20 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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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인본주의·실사구시 정신을 실천하는 네트워크 ‘세계 다산학’을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네트워크에는 남양주시를 비롯한 강진 다산박물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연구소, 다산학술문화재단,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한국실학학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 19일 남양주시 정약용 도서관에서 세계 다산학 출범식을 열고 인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다산 선생의 사상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앞으로 남양주시는 네트워크에 참여한 각 기관과 일대일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학술 연구, 국제 교류, 콘텐츠 개발, 문화 진흥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범식 직후에는 정약용 선생의 주요 저서 가운데 하나인 형법서 '흠흠신서'(欽欽新書) 편찬 200주년을 기념한 심포지엄도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미래 200년, 2222년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공정, 윤리 등 현대 사회의 이슈를 다산학 관점으로 재조명했다.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태어난 정약용 선생은 2012년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기념 인물로 지정됐다.

 

한편, 남양주시는 23∼24일 조안면에서 제36회 정약용 문화제를 연다.


남양주=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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