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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유상범 ‘李 징계 문자’ 허위 보도 응분 조치” 명예훼손·업무방해 등 거론

입력 : 2022-09-21 06:00:00 수정 : 2022-09-21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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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없이 허위 내용 보도돼 강한 유감"
국회 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20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상범 의원이 휴대전화로 주고받은 '이준석 징계' 문자 내용 보도와 관련,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허위의 내용이 보도돼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응분의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모 언론사를 거론하면서 "정 비대위원장과 유 의원의 오래전 대화를 마치 오늘(9월 19일) 대화한 내용처럼 보도한 것은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날 사진에 포착된 정 위원장의 휴대전화 화면에서 정 위원장은 유 의원에게 "(이준석 전 대표의) 중징계 중 해당 행위 경고해야지요"라고 했고, 유 의원은 "성 상납 부분 기소가 되면 함께 올려 제명해야죠"라고 답했다.

 

이를 두고 당을 이끄는 정 위원장이 윤리위의 이 전 대표 징계 개시와 관련해 윤리위원인 유 의원과 의견을 주고받은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정 위원장은 곧바로 해당 문자 대화가 평의원 시절인 지난달 13일 나눴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유 의원은 이 전 대표 측이 반발하는 등 파장이 커지자 "윤리위원으로서 개인적 의견을 다른 의원에게 표한 것 자체는 부적절했다"며 이후 윤리위원직을 사퇴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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