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고하도 해안가 갯바위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9분쯤 목포시 고하도 인근 바닷가 갯바위에 한 여성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수습한 후 신원 파악에 나섰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20∼30대로 보이는 시신에서 특별한 상처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사고, 범죄 연루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원 파악과 함께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BBC의 굴욕](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128/20251111518027.jpg
)
![[데스크의 눈] 빚투에 대한 이중잣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0/11/10/128/20201110523430.jpg
)
![[오늘의 시선] 다카이치 ‘대만 파병’ 발언과 한국의 딜레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128/20251111517592.jpg
)
![[안보윤의어느날] 소통이 사라진 자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128/20251111517579.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