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여성들이 19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20대 여성이 머리와 상반신을 가리는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덕경찰에 체포된 뒤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를 벌이다 오토바이를 타고 곤봉을 휘두르는 경찰관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보안군 발포로 시민 5명이 숨졌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2-09-20 20:02:34 수정 : 2022-09-20 23:21:17
이란 여성들이 19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20대 여성이 머리와 상반신을 가리는 히잡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도덕경찰에 체포된 뒤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기 위해 시위를 벌이다 오토바이를 타고 곤봉을 휘두르는 경찰관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보안군 발포로 시민 5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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