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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김여사 영빈관 신축 지시 의혹에 "예산 그렇게 반영 안돼"

입력 : 2022-09-20 15:17:10 수정 : 2022-09-20 15: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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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일각에서 제기되는 김건희 여사의 영빈관 신축 지시 의혹과 관련해 "예산이 그렇게 반영될 수 없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영빈관 신축 사업이 김건희 여사의 지시였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한 총리는 "그 일을 관장하는 분들이 예산적 차원에서 검토하고, 결론이 나면 행정부에서 예산을 편성하는 기관인 기획재정부 예산실과 충분히 검토해서 결정이 된다"며 "국회에 제출되면 상임위, 예결위, 본회의에서 다 검토를 거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영빈관 신축 사업을 숨기려 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의지는 없다. 어떻게 예산을 감히 숨길 수 있겠느냐"며 "국회 심의도 받고 감사원 심의도 받고, 예산이 집행되는 데 있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기존 영빈관을 쓰면 되지 왜 새로 신축하려 했나'라고 묻는 말에는 "한때 옛날의 청와대 영빈관을 필요할 때 좀 쓸 수 있지 않았겠느냐 하는 생각이 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영빈관이 국민들한테 돌아간 이후 많은 분들이 출입을 하고 있고 어떻게 쓸지도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외빈을 위한 행사를 하기에는 경호상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하는 얘기들이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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