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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아쿠아리움 반값으로 ‘알뜰 여행’ 가자”

입력 : 2022-09-20 01:00:00 수정 : 2022-09-19 18: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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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원과 수족관 등 대전 대표 유료 관광시설을 반값으로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유료 관광시설을 4종으로 결합한 패키지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전에 반할(반값 할인) 초특가 관광 결합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구입한 입장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한다. 미용시 11월 30일까지 환불 받을 수 있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마케팅과장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고 대전을 방문하는 여행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서 여행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더 많은 혜택 제공을 통해 대전 방문객을 늘리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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