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조국 사태’ 당시 동양대 교수직을 내려놓았던 진중권 교수가 3년 만에 대학 강단에 복귀한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운대는 진 교수가 이달부터 2023년 8월까지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소속 특임교수로 재직하게 됐다고 알렸다.
진 교수는 올해 2학기에는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예술 철학으로의 초대’라는 교양 강의를 맡아 미술 역사와 예술 철학을 가르친다.
대학 측에서 먼저 진 교수에게 교수직을 제안했고 진 교수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 교수는 “학생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은 아주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19년 12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민씨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을 비판하며 약 7년간 재직해온 동양대 교수직에서 사직했다.
당시 그는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 이젠 자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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