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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과 사업 공동 운영하며 비용 40% 절감. 무한신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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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01 09:48:20 수정 : 2022-09-01 09: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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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사진 가운데 뒤쪽)이 아내 서하얀(사진 가운데)과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임창정이 출연해 아내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임창정은 “아이들이 18살이 넘어가면 알아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성인이 되면) 돈을 지원해주지 않을 생각이며, 지금 아이들이 쓴 돈도 다 계산하고 있다. 이자도 받을 것”이라고 철저한 교육방침을 언급했다. 

 

이어 임창정은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가 주목받는 걸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은근히 즐기는 것 같아 보기 좋더라”라며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나보다 아내를 더 잘 알아보기도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임창정은 현재 아내와 회사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작년부터 아내와 같이 회사를 경영하기 시작했는데, 요즘 회사 상황이 그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며 “아내가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체크하면서 비용이 30~40% 절감됐다”고 자랑했다.

 

아울러 “그 후로 아내의 말이면 무조건 따른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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