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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여진, 해외 공연 중 실신…“고산지대서 호흡 문제. 현재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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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30 17:22:22 수정 : 2022-08-30 17:22:22
임미소 온라인 뉴스 기자 miso39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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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그룹 ‘이달의 소녀’의 멤버 여진(본명 임여진·사진)이 월드투어 공연 중 쓰러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여진은 지난 28일(현지시각)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이달의 소녀 첫 월드투어 ‘2022 루나 퍼스트 월드투어 [루나더월드]’에 참여해 안무하던 도중 갑자기 실신했다.

 

30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멤버 여진이 지난 28일 고산지대인 멕시코시티 공연에서 안무 직후 일시적인 호흡 문제가 있었으나, 바로 현장 의료진의 조치를 받아 안정된 상태”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진이 월드투어 공연 중 무대에서 쓰러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 1일부터 뉴욕과 애틀랜타,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시티 등에서 ‘2022 루나 퍼스트 월드 투어(LOONA 1st WORLD TOUR)’를 진행해 왔다. 이들은 내달 유럽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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