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지혜가 지난 여행을 추억했다.
20일 김지혜는 인스타그램에 “괌 2일차 pcr검사. 그리고 요가&골프. 그리고 맥주. 지난 휴가 추억하며 왜케 먼 일 같지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가 괌 현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내린 채 눈을 감고 고개를 든 다소 굴욕적인 모습의 김지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지혜는 해당 사진에 “아놔 이걸 찍냐“는 글과 함께 남편 박준형을 태그하기도 했다.
앞서 김지혜는 2005년 선배 개그맨 박준형(오른쪽 사진 왼쪽)과 결혼해 슬하에 두딸을 두고 있으며,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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