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올해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원서 접수를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방사청 방위사업교육원에서 시행 중인 국방사업관리사는 군인사법에 근거한 국방사업관리 국가자격이다. 종목으로는 무기체계·정보체계가 있으며, 종목별 1∼3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올해로 네 번째인 국방사업관리사 자격검정은 2018년 국가자격으로 신설된 이후 111명의 3급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2급 자격검정이 첫 시행되는 해다. 방위사업교육원장이 정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3급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가진 경우 응시할 수 있다.
3급 자격검정은 객관식 문항으로 사업 관련 규정·절차에 대한 지식 및 실무자의 사업수행 능력 평가에 중점을 뒀다면 2급 자격검정은 주관식 형태로 종합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등 전문가급 역량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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