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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애’ 류현경·박성훈, 끝내 결별…“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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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5 14:07:22 수정 : 2022-08-05 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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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사진 왼쪽), 박성훈(〃 오른쪽)이 6년 열애 끝에 결국 결별하게 됐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언론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며 “두 배우에게 앞으로도 좋은 관심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하고 6년간 교제를 이어왔으나 결국 결별로 이어졌다.

 

한편 류현경은 1996년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해 ‘방자전’, ‘남자사용설명서’, ‘장르만 로맨스’, 드라마 ‘기황후’, ‘오 나의 귀신님’ 등에 출연했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이후 영화 ‘곤지암’, ‘저스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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