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희(사진) 국민권익위원장이 4일 권익위와 위원장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 대해 ‘불법 표적 감사’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 위원장은 “권익위원장 임기가 정해져 있음에도 강력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데 법률로는 (저를) 쫓아낼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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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4 20:00:00 수정 : 2022-08-04 18:46:32
전현희(사진) 국민권익위원장이 4일 권익위와 위원장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 대해 ‘불법 표적 감사’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 위원장은 “권익위원장 임기가 정해져 있음에도 강력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데 법률로는 (저를) 쫓아낼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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