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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3세 딸과 휴가 중…‘아장아장’ 뒷모습 러블리

입력 : 2022-08-04 16:08:10 수정 : 2022-08-04 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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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SNS 캡처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한 여름휴가를 공개했다.

 

최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뭐) 찾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지우 딸이 푸른 바다의 모래사장을 걷고 있다. 야자수가 새겨진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있는 딸이 모래사장을 신기한 듯이 바라보고 있다. 최지우는 그 모습을 사랑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최지우 SNS 캡처

다른 사진에서는 최지우의 딸이 바다를 향해 서 있다.

 

모녀가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975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48세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IT업체 대표와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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