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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농성 조합원 5명 교량서 투신…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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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4 14:49:22 수정 : 2022-08-04 14: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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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사흘째 농성 중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일부 조합원이 공장 인근 교량으로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6분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 5명이 강원 홍천군 하이트교 아래로 뛰어내렸다. 조합원들은 농성장 인근에 경찰이 투입, 해산에 나서자 이 과정에서 교량 아래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강원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입구에서 농성을 벌이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조합원 중 일부가 홍천강에 빠져 소방 당국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인근 현장에 있던 119구조대는 이날 오전 11시 3분쯤 교량 아래로 뛰어내린 5명을 모두 구조했다. 구조된 조합원 가운데 1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물연대 조합원들은 이달 2일 오후부터 화물차 20여대를 동원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출입 도로를 차단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 가운데는 이천·청주공장에서 파업을 벌인 수양물류 소속 조합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천=박명원 기자 03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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