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한여름밤 재즈공연과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를 연다.
유성구는 오는 19일과 20일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2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연도 마련된다.
국내 재즈 디바 웅산의 정통 재즈공연, 유성재즈악단, 봄사노바 등 지역 재즈밴드, 브로컬리너마저·예람 등 대중음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바이젠하우스와 연계한 지역특화상품 유성맥주를 필두로 전국의 다양한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참가해 풍성한 맥주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무더운 여름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재즈음악과 수제맥주가 어우러진 여름밤의 낭만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