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신월성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3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신월성 2호기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 발전을 다시 시작해 2일 오후 11시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
신월성 2호기는 지난 6월 18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해 법정검사를 받았고 주요 기기, 설비 점검과 정비를 모두 마쳤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대전차 방벽](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8/128/20251228508849.jpg
)
![[특파원리포트] 트럼프행정부 NSS를 대하는 자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8/128/20251228508622.jpg
)
![[이종호칼럼] AI 대전환 시대, 과감히 혁신하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8/128/20251228508590.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이길 때 멈춘 핀란드의 계산된 생존 전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8/128/2025122850858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