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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무라카미, 프로야구 최초 5연타석 홈런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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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3 09:31:52 수정 : 2022-08-03 09: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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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리그는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도 단 한차례도 없었던 5연타석 홈런이 일본 프로야구에서 나왔다. 

 

야쿠르트 스왈로즈 무라카미 무네타카(22)는 2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 홈경기에서 2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지난달 31일 한신 타이거스전에서 7회 솔로홈런, 9회 솔로홈런, 연장 11회 2점홈런을 나란히 친 무라카미는 2일 경기에서 1회말 솔로홈런, 3회말 투런홈런을 쏘아올리며 5연타석 홈런을 완성했다. 

무라카미 무네타카. 야쿠르트 스왈로스 페이스북 캡처

5연타석 홈런은 한미일 프로야구를 통틀어도 무라카미가 처음이다. KBO에서도 2000년 박경완(당시 현대)과 2014년 야마이코 나바로(당시 삼성), 2017년 윌린 로사리오(당시 한화)가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적 있지만 5연타석 홈런을 친 선수는 아직 없다. 

 

무라카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4연타석 홈런은 의식하고 있었다. (경기 전) 홈런을 치는 꿈을 꿔서, 혹시 치는 것 아닌가 기대됐다. 5연타석 홈런은 생각하지 않았는데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무라카미는 올해 타율 0.321에 39홈런 98타점 71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39홈런은 지난해 자신이 세운 최다 홈런과 타이 기록이다. 센트럴리그(CL)에서 무라카미는 한신 오야마 유스케(28·22개)에 17개 앞선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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