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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30대 운전자 승용차 몰다 철제구조물 ‘꽝’

입력 : 2022-08-03 09:01:59 수정 : 2022-08-03 09: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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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부산에서 술에 취해 차량을 몰던 30대 운전자가 중앙분리대 철제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47분쯤 부산 수영구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도로 위 철제 구조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산진구 서면에서 수영구 남천동까지 6㎞가량 운전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의 알코올 농도 수준은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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