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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벌어서 좋다” 인기 절정 유튜버 풍자의 놀라운 월수입

입력 : 2022-08-03 08:41:57 수정 : 2022-12-23 22:09:29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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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유튜버 풍자가 월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풍자, 엄지윤, 이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스타가 돼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이냐”는 이상민의 질문에 “돈 잘 벌어서 좋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개인적으로 알고 싶다. 한달에 얼마 버느냐”고 물었고 ‘돌싱포맨’ 멤버들은 “개인적으로 물어보는데 왜 여기서 물어보느냐”고 당황했다. 풍자 역시 “DM(SNS 메시지)을 보내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대충 안다. 지분 100%냐. 그러면 월 1억 본다”고 추측했다. 이어 “PPL 많냐”고 물었고 풍자는 “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멤버들은 “3~5천은 충분히 들어온다”고 추측했다.

 

풍자는 “구독자는 70만 정도다”고 설명했고, 멤버들은 “월 2천 이상일 것 같다”고 다시 한번 예상했다. 풍자는 “월 2천 이상이다”고 대답했다.

 

한편 풍자는 트렌스젠더 유튜버로, 유튜브에서 '풍자테레비'라는 채널을 운영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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