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행운의 상징’을 인증했다.
2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선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예진은 산책 중 찾은 네잎클로버와 무지개를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손예진은 팬들에게 덕담을 건네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현빈과 2020년 3월 열애를 시작, 2년 만인 지난 3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또 지난 6월27일 손예진의 소속사는 손예진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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