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일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 논문이 ‘표절’ 아니라고 결론 내린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 및 전날 국민대 결론에 대한 입장을 묻자 “대통령실에서 입장을 밝힐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국민대는 김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 1편과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시절 논문 제목의 ‘유지’를 ‘yuji’로 표기해 논란이 된 학술논문 3편에 대한 재조사를 실시, 지난 1일 3편에 대해 “표절 아니다”고 결론 냈다. 나머지 1편은 “검증 불가”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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