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방은희가 아들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2일 방은희는 인스타그램에 “희망을 갖자, 무지개야. 나한텐 울 아들 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 아들아
수술 잘될 거구 잘 버텨보자.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제 아들 도와주소서. 내가 젤 무서워하는 천둥, 번개가 친다. 이 새벽... #사고 #입원 #수술 잘되길 #힘내자 #사랑해 #나한텐 너밖에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은희의 아들이 얼굴 등에 심한 부상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래요?”, “힘내세요”, “수술 잘 될 거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방은희를 위로했다.
한편 올해 56세인 방은희는 지난 2003년과 2019년 두 번의 이혼을 거치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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