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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소녀’ 양윤희 “전 남친 교도소에 있다” 충격 고백→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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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02 10:47:38 수정 : 2022-08-02 10: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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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캡처

 

‘탈북 소녀’ 양윤희가 전 남자친구가 현재 교도소에 있다고 고백한다.

 

2일 방송될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8세에 엄마가 된 양윤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양윤희는 네 번의 탈북 시도 끝에 한국에 정착, 18세에 아이 엄마가 된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치킨 가게에서 일하던 양윤희는 아이들을 돌봐주는 이웃 주민을 초대해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다. 이웃 주민이 양윤희에게 “며칠 사이에 살 빠진 것 같다”고 걱정하자 양윤희는 “아빠의 빈자리 때문에 아이들이 불안정하게 클까 봐 심리적으로 힘들다”고 고백한다.

 

이에 함께 식사하던 첫째 아들은 조용히 눈치를 보다가 방으로 들어간다. 이를 지켜보던 MC 인교진은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며 함께 안타까워한다.

 

실제로 아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엄마랑 아빠가 싸우는 걸 볼 때마다 내가 잘못한 건가 싶었다”며 풀이 죽은 모습을 보인다. 이에 양윤희는 “저한테는 전 남자친구 정도이지만, 아들은 (아빠를) 나쁜 사람으로 기억한다”며 “사실 전 남자친구가 지금 교도소에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후 양윤희는 아들과 집에 남아있던 전 남자친구의 짐을 정리한다. 이때 양윤희는 “아빠와 함께 살았을 때, 속마음은 어땠어?”라고 묻는다. 아들은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이를 듣던 양윤희는 결국 눈물을 펑펑 쏟는다. 아들 역시 엄마의 품에 안겨 함께 눈물을 흘린다.

 

이인철 변호사는 “전 남자친구가 출소해 집을 찾아올까 봐 두렵다”는 양윤희의 고민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담해줘 눈길을 끌기도 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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