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다은이 매운맛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신다은은 인스타그램에 “홀리의 친할머니 기일날인 어제 - 처음으로 할머니께 홀리 보여드리고 왔어요. (어느덧 많이 커서 카시트에 몸이 알맞게 꽉 차내요) 창 밖에 비가 신기한지 한참을 바라보다가 잠이 든 홀리와 사진도 남기고 - 수유실 없는 식당 갔다가 응아잔치와 함께 매운맛 육아도 맛보고 왔어요. 그렇게 우리의 주말 안뇽…. #육아중입니다#신난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잠든 아이와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신다은은 매운맛 육아에도 밝은 미소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은 2007년 배우로 데뷔, 드라마 ‘뉴하트’, ‘돌아온 황금복’, ‘역류’ 등에서 활약해온 바 있다. 2016년 5월에는 훈남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첫 아들을 출산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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