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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태풍 '트라세', 서귀포 해상서 열대저압부로 약화·소멸…비는 계속

입력 : 2022-08-01 10:17:43 수정 : 2022-08-01 10: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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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9시 열대저압부로 약화

제 6호 태풍 '트라세(TRASES)'가 1일 오전 열대저압부로 변하며 소멸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트라세'는 이날 오전 9시께 서귀포 남동쪽 약 70㎞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태풍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초속 17m 미만일 경우 열대저압부로 분류된다.

지난 7월 31일 서울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만, 열대저압부와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따뜻한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다량 유입돼 수도권 등에는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2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 충북북부, 전남동부남해안, 경남서부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는 30~100㎜다. 그 밖의 지역은 1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5호 태풍 '송다(SONGDA)'는 이날 오전 3시께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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