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태풍 트라세 영향으로 강원지역에 최대 100㎜ 비 전망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2-08-01 09:57:48 수정 : 2022-08-01 09:57:51
춘천=박명원 기자 033@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태풍 트라세의 영향으로 강원지역에 최대 100 ㎜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가 내린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 교차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1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예상 강수량은 영서 내륙 30∼100㎜, 영동 북부 10∼60㎜, 영동 중·남부 10∼40㎜다.

 

특히 동해 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상에 자리한 제6호 태풍 트라세의 영향으로 강원지역에서는 2일까지 최대 100㎜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춘천=박명원 기자 03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
  • 임윤아 '심쿵'
  • 김민 ‘매력적인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