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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남친’ 양재웅, 소아성애자 저격 “60% 이상이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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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31 15:44:35 수정 : 2022-07-31 15:45:53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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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캡처

 

소아성애자와 관련된 프랑스 살인 사건이 공개되는 가운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일침을 날렸다.

 

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프랑스 국민 여론이 들끓었던 소아성애자 관련 살인 사건의 내막이 밝혀진다.

 

이날 이상민은 사랑을 가장한 잘못된 욕망으로 인해 일어난 소아성애자 관련 성폭행 사건을 소개한다. 이에 양재웅은 “소아성애자는 치료하지 않으면 60% 이상이 재발한다”고 덧붙이며 사건의 심각성을 되짚는다.

 

해당 살인 사건을 듣던 이승국은 “악마 중의 악마”라고 말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김지민 역시 “너무 끔찍하다. 쓰레기다”라며 해당 사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해당 살인 사건은 당시 프랑스 국민 71만 명을 비롯한 여러 정치인이 무죄 청원에 동참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소아성애자와 관련된 끔찍하고도 비참한 스토리는 8월1일 공개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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