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8월 1일부터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를 도입하고 모바일 영수증(사진) 사용 활성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도는 종이 영수증 대신에 모바일 영수증을 발급받으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제도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가입한 뒤 롯데백화점에서 구매 후 모바일 영수증을 발급받으면 자동으로 1건당 100원의 탄소중립 실천포인트가 적립된다.
롯데백화점은 이와는 별도로 모바일 영수증을 활용해 롯데백화점 앱에서 구매후기를 남기면 리워드를 주는 '롯백리뷰' 제도도 도입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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