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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제작자+주연배우 마동석, 광고 3개 섭렵…상반기 매출만 1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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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7-28 09:13:23 수정 : 2022-07-28 09:13:22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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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TMI NEWS SHOW’ 방송화면 캡처

 

영화 ‘범죄도시2’의 제작자이자 주연배우였던 마동석의 상반기 매출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2022년 상반기 탑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 BEST10’ 순위가 공개됐다.

 

4위에는 마동석이 오른 가운데, 그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작한 바 있다. ‘범죄도시1’은 688만 관객을 동원했고, ‘범죄도시2’는 천만 영화에 오르며 티켓 매출액만 약 1206억 6200만원에 달한다. 제작비 130억을 훌쩍 뛰어넘은 1000%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한 것.

 

Mnet ‘TMI NEWS SHOW’ 방송화면 캡처

 

특히 ‘범죄도시2’ 제작사 지분은 약 240억원으로, 3개의 제작사가 각 80억원의 수익을 올렸을 것으로 보인다. 마동석은 이뿐만 아니라 출연료 및 상반기 3개 광고료를 합하면 상반기 매출액은 약 12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해외 판권과 OTT 매출이 합해지면 이는 초대박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 ‘범죄도시’ 시리즈는 빌런의 계보를 달리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첫 편 윤계상에 이어 손석구, 3편에서는 이준혁이 새로운 악역으로 등장하는 가운데, 8편까지 목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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