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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나 트럼프 사인은 우발적 외부충격”

입력 : 2022-07-17 19:55:33 수정 : 2022-07-17 19:55:33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yj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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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검시관, 사망 원인 발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첫 아내 이바나 트럼프는 몸통에 가해진 우발적인 외부 충격으로 사망했다고 뉴욕시 검시관이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검시관은 이바나가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의 외부 충격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바나가 집 계단에서 넘어졌는지 여부에 대해 경찰이 조사해 왔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이바나가 맨해튼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공개했다. 현지 언론은 소방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심장마비가 사인이라고 전한 바 있다.

체코 태생인 이바나는 1970년대 초반 모델로 활약하다가 1976년 뉴욕에서 부동산 개발업자인 트럼프를 만나 이듬해 결혼했다. 트럼프와 이바나 사이에선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 장녀 이방카 2남1녀가 태어났다. 두 사람은 1992년 이혼했다.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yj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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