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요양병원에 계신 할머니의 손을 못 잡아본지 2년 6개월이 흘렀다. 2022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요양병원은 한시적으로 10분간 접촉면회를 허가해줬고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흩어져있던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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