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이 아직 어려운 엄마와, 스마트폰 사용법을 반복하여 설명하기가 답답한 딸의 갈등을 과거 부모님(엄마)이 베푸셨던 사랑을 떠올림으로써 해결되는 내용을 이 ucc에 담아보았습니다. 빠르게 디지털화 되어가는 젊은 세대와 아직은 그 시대가 버거운 부모님 세대에서 흔히 겪는 갈등의 주제를 활용하였고, 어렸을 적 우리의 반복되는 질문에도 인내와 사랑으로 답변해주신 부모님을 기억하고, 자녀 된 우리도 부모님이 물으시는 반복되는 물음에 인내와 사랑으로 임하자는 교훈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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