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사진)이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최은경은 인스타그램에 “2022 운동복 사진. 식단 질문 가끔 하셔서요. 전 식단은 안 하구요. 운동 후 단백질만 꼬박 챙겨먹구요. 원래 짠 거랑 국물류를 잘 안 먹어요. 요 정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은 최은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최은경은 50세의 나이에도 선명한 복근과 애플힙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 그는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몸매 라인과 키 174.5cm에 엄청난 다리 길이,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또 현재 최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 진행을 맡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