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농촌 한달 체험 떠난 초등생 가족 연락 두절…실종 경보

입력 : 2022-06-24 16:08:57 수정 : 2022-06-24 16:08:57

인쇄 메일 url 공유 - +

사진=뉴시스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을 떠난 초등학생 가족이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24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남구에 거주하는 조유나(10) 양을 찾고 있다.

조양은 지난달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을 한다며 가족과 함께 전남 완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 살기 체험 기간이 끝났는데도 조양이 등교를 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자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 양의 부모와도 연락이 되지 않자 남구와 완도 지역에 실종 경보 문자를 보내고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하는 등 소재 파악 중이다.

<연합>


오피니언

포토

박보영 '뽀블리의 미소'
  • 박보영 '뽀블리의 미소'
  • [포토] 고윤정 '반가운 손인사'
  • 임지연 '매력적인 미소'
  • 손예진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