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3호선 가락시장역 승강장서 연기…한때 무정차 통과

입력 : 2022-06-24 15:27:55 수정 : 2022-06-24 15:27:54

인쇄 메일 url 공유 - +

24일 오후 2시 20분께 서울 송파구 지하철 3호선 가락시장역 승강장에서 배터리 화재로 연기가 나 시민들이 대피했다.

소방에 따르면 불은 승강장 스크린도어에 비상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에서 났으며 오후 3시 2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3호선 양방향 열차가 오후 3시 53분까지 약 30분간 가락시장역을 무정차 통과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소방은 역에 있던 시민들을 안전하게 대피 조치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연합>


오피니언

포토

송혜교, 눈부신 미모에 깜짝
  • 송혜교, 눈부신 미모에 깜짝
  • 송해나 '심쿵'
  • 투어스 신유 '부드러운 미소'
  • '컴백 D-1' 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