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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대 아파트, 4년 만에 6억… 공동 명의 누나가 신혼집으로 쓴다며 1억에 넘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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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24 15:48:52 수정 : 2022-06-25 11: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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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친누나와 공동명의로 2억원대 아파트를 구매한 후 6억원대로 가격이 뛰었으나, 해당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쓰겠다는 누나 때문에 고민에 빠진 남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년 전 누나와 함께 2억1000만원 상당의 구형 아파트를 반반씩 부담해 구입했다는 남성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당시 산 아파트는 4년이 지난 후 6억원대로 3배에 가까운 매매가로 훌쩍 뛰어 올랐다. 그런데 어느 날, 누나는 결혼 사실을 알린 뒤 신혼집으로 해당 아파트에 입주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A씨는 아파트값 절반을 주고 사라고 누나에 말했다고.

 

그러나 누나는 아파트 가격의 절반인 3억이 아닌 구매 당시의 가격인 1억500만원만 주겠다고 했다. 

 

이에 A씨는 “소유권을 그대로 두고 집에 살기만 하라고 제안해 봤으나 매형은 소유권을 정리하고 싶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제안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부모님까지 “누나 결혼 선물로 1억원만 받으라”고 하는 상황이었고, 친구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토로하니 “당연히 3억을 받는 게 맞다”고 했다는 것.

 

네티즌들은 대부분 누나의 행동을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가족이라도 그러는 거 아니다”, “동생 덕분에 산 건데 지금에 와서 너무한 거 아니냐”, “이러다 가족끼리 의 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합의점을 찾아봐라. 일단 결혼 선물로 주고 결혼할 때 그만큼 달라고 해라”, “누나랑 서면으로 합의한 사항을 남겨라” 등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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