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동욱)은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는 25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블루문은 세계 최대 주류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가정용 채널에서 2021년 말 기준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프리미엄 맥주로 ‘오렌지 가니쉬(Garnish, 음식에 올라가는 고명)’를 활용한 특별한 음용법으로 유명하다.
블루문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지난 9일 처음 오픈한 서울특별시 역삼동 ‘블루문 탭하우스’에 이어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위치한 ‘세컨드원(Second One)’에서 운영된다. ‘세컨드원’은 약 3,200평의 정원 위에 지상 3층 규모로 가든과 카페&베이커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전시, 마켓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갖춰진 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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