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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野, 모든 의혹에 '정치보복'…피해자 코스프레에 몰두"

입력 : 2022-06-23 17:49:40 수정 : 2022-06-23 17: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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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치보복수사 대책특위 출범에 與 맹공
"정치보복 프레임 짜기에만 골몰하는 민주당 규탄"
"모든 의혹에 정치보복 프레임…'피해자 코스프레'"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왼쪽부터) 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박재호 비상대책위원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은 23일 더불어민주당이 정치보복 수사 대책특위를 출범한 것과 관련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자신을 향하는 모든 의혹에 '정치보복'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스스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데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형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정운영의 기본은 사법 시스템의 원활한 작동이다. 과거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의 기대와 같이, 윤석열 정부의 사법기관들은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법을 집행할 것을 약속한다. 그렇기에 민주당도 공정과 상식을 위한 정의 구현에 오해 없이 대응해 주시길 요청한다"고 이같이 촉구했다.

 

박형수 원내대변인 또한 서면 논평을 통해 "하라는 원 구성은 안중에도 없이 정치보복 프레임 짜기에만 골몰하는 민주당을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 대장동 및 백현동 사건, 성남FC 후원금 사건 등 현재 민주당 인사들과 관련 수사 또는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사건들은 거론하면서 "이렇게 중대한 사건들에 대한 정당한 수사가 어떻게 정치보복이 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민주당은 심지어 원 구성과 전혀 무관한 이재명 민주당 의원 등 자당 의원들에 대한 고소 및 고발 취하까지 언급하면서 자당 인사 보호에 여념이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대오각성하고, 지금이라도 당장 원 구성 협상에 임해야 한다.한달 가까이 멈춰 서있는 국회를 가동하여 민생 구하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3일 정치보복 수사대응기구 출범과 함께 "제가 직접 책임자가 돼 지휘하기로 결심했다"며 "탄압과 보복에 대응하는 강력한 야당의 투쟁성을 살리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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