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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중앙회,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마을에 1000만원 기부

입력 : 2022-06-23 14:35:24 수정 : 2022-06-23 14: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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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ROTC 창설 61주년 기념식 개최
ROTC중앙회관 옥상에는 대형 태극기 설치
지난 5월 ROTC 동문과 후보생, 주니어 ROTC 학생들이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참배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OTC중앙회 제공

대한민국ROTC중앙회가 ROTC(학군단) 창설 61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ROTC중앙회는 오는 24일 서울 서초구 ROTC중앙회관 옥상에서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고 국기 게양식을 가진 후 자유총연맹 크레스트72에서 ‘대한민국 ROTC 창설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전국 각지 ROTC 동문 330명이 참석하며 이종섭 국방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낸다.

 

ROTC중앙회는 61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1만원씩 기부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통해 모인 1000여만원을 6·25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칵뉴부대 마을에 기부한다. 또한 지난 11일 ‘ROTC 헌혈봉사의 날’에서 모은 헌혈증 1004장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계획이다. ROTC중앙회는 서울과 대전 국립현충원, 부산 유엔공원, 인천상륙작전기념관, 평택 천안함기념관,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 등 전국 보훈시설에서 ROTC 동문·가족들이 함께 한 보훈시설 릴레이 참배 행사도 진행했다.

 

박식순 ROTC중앙회장은 “ROTC 선배들의 헌신봉사 속에서 이룩한 ‘영광된 61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후배들에게 ‘다가올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과 ROTC상(像)을 정립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61주년 행사 대회장을 맡은 이승섭 명예회장도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ROTC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더욱 성숙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ROTC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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